질병관리청2 영국발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국내 상륙.... 정부의 대처는? 영국에서 시작된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상륙을 했다고 합니다. 이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서 전파 속도가 빠른 것으로 영국 정부는 밝혔습니다.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 대비 40~70%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영국•남아공에서 시작된 변종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서 해당 국가에서 출발하는 모든 입국자 대상으로 강화된 검역 조치를 시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강화된 검역조치로는, 발열기준 강화(기존 37.5℃-> 37.3℃), 격리 해제 전 입국자 전수 추가 진단검사 실시, 영국발 항공편 입국 한시적 중단 (12.23~12.31) 등을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국가의 외교 혹은 공무, 인도적 사유 이외의 신규 비자 발급은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변이.. 2020. 12. 29. 화이자, 얀센 백신 추가 확보 접종계획은? 내년 3분기? 정부의 강력한 집합금지 조치와 지속되는 국민들의 사회적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의 증가추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예방효과가 가장 뛰어난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내년 3분기 도입에 대한 계획만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은 국민의 60-70%가 접종해야 면역이 생기는 만큼 빠른 도입이 절실해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의 자세한 보도자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정부, 화이자•얀센 코로나19백신 계약을 완료, 200만회분 추가로 현재 총 8,600만회분 확보 다음은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의 본문입니다. 정부, 화이자·얀센 코로나19 백신 계약 체결 완료, 200만회분 추가로 8,600만회분 확보 - 화이자 2,000만회분, 얀센 200만회분 .. 2020.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