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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3

숙박시설 예약 반드시 확인하세요. 수도권에 5명 이상 집합 금지 조치가 취해지면서 숙박 업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로 예약률을 5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인데요. 또한 개인의 연말 행사나 파티도 금지했다고 하네요. 중대본에서 발표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여행·관광 및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등의 숙박 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고,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도록 한다. - 또한, 숙박 시설 내에서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는 금지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며,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파티 등은 금지한다. * 게스트하우스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바비큐 파티, 신년 파티 등 - 이에 따라 이미 50% 이상의 예약이 완료되었거나, 객실 정원을 .. 2020. 12. 23.
"이번주 550∼750명 확진, 다음주 900명 가능"…가장 큰 위기 방역당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 내주에는 하루에 9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성웅 중앙방역대책본부 1부본부장은 7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감염재생산지수는 1.23 수준으로,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현재 환자 1명이 1.23명을 감염시키고 있다는 의미다. 그는 "질병관리청과 여러 전문가 그룹의 수학적 모델링에 따르면 현재 추세가 유지될 경우 이번 주 550명에서 750명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할 전망"이라며 "다음 주에는 매일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나 1부본부장은 "지금은 코로나19가 국내에 .. 2020. 12. 8.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이런게 바뀐데요!! 수도권 및 호남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가 높은 수치를 계속 유지하는 중입니다.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현재시간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22일 기준으로 330명으로 5일째 3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감염력이라고 불리는 지수로 1명의 감염자가 1명 이상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고, 계속 지속된다면 연말 즈음에는 하루 6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긴급적으로 수도권 및 호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하기로 하였습니다. 시행은 24일 화요일 00시부터 시행이 됩니다. ​ 이미 이전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 바가 있으며, 이번엔 개편된 안에 따라 시행됩니다. ​ 2단계 방역조치 2단계에서는 유..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