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종을 가만히 두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다리에 생기는 부종은 몸 안에 있는 여분의 수분이 체외로 나가지 못하고 고이기 때문에 생깁니다. 종아리는 심장에서 멀기 때문에 혈류가 그닥 좋지 못하여 부종이 생기기 쉬운 상태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셔서 종아리 알 빼는 법을 배워서 다리 부종을 뿌셔서 건강도 챙겨볼까요?
다리 부종을 방치한다면
부종으로 인해 하체비만의 체형을 갖게 될 수도 있어요. 또한 심한 경우에는 하지정맥류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방치를 한다면 굉장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부종이 왜 생길까?
종아리에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4가지 정도로 볼 수 있어요.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 차가운 몸, 과도한 나트륨 섭취, 수분 부족 등이 있어요.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먼저 장시간 같은 자세유지입니다. 직장인 혹은 학생들은 사무실, 교실에 한 자세로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같은 자세를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종아리로 내려간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돌아오는데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 때문에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근육이 부족하여 이러한 문제가 가중이 됩니다.
종아리가 붓는 이유 두 번째는 바로 차가운 몸입니다. 잉? 이렇게 더운데 몸이 차가울 수가 있나? 하실 수 있지만, 생각보다 수족냉증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족냉증은 더위에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왜냐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문제로 발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혈액순환 악화로 몸에 수분을 더 끌어모으게 되고 그로 손발이 차가워지면 근육도 굳어서 계속 다리가 부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요. 즉 손발이 차면 악순환이 계속 된다는 겁니다.
원인 세 번째는 과도한 나트륨 섭취입니다. 이미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잡은 치킨, 떡볶이 등 수 많은 배달음식을 먹다 보면 나트륨은 엄청나게 섭취를 하게 됩니다. 나트륨 자체에 수분을 끌어안는 성질이 있어서 과도한 섭취로 수분 배출이 힘들어져요.
마지막으로는 수분 부족입니다. 부종이 종아리에 물을 끌어 안고 있는 거니까 "물을 안 마시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올바르지 않은 생각이예요! 우리 몸은 생각보다 똑똑해서 물을 마시지 않으면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몸에서 있는 물 없는 물을 다 끌어모은대요. 그래서 과도한 수분 섭취 역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수분을 섭취해주시는 게 중요해요!
그러면 종아리 알 빼는 법과 함께 부종을 해결해보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이죠!
그러면 하나씩 해결해볼까요?
첫 번째 장시간 같은 자세유지.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를 피하려고 직장을 그만둔다든가, 학교를 그만둔다든가 하는 선택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1시간 혹은 2시간 정도 주기를 정해놓고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기지개를 켜주시는 것이 해결이 될 수 있겠네요!
두 번째 차가운 몸. 이를 해결하려면 자주 족욕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혹은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가 도움이 되겠네요! 제가 사용하는 종아리 알 빼는 방법은 요가링 사용인데요. 민하다 요가링을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종아리 근육이 잘 풀리고 좋더라구요. 소프트 요가링이라서 종아리가 두꺼워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같이 오는 마사지볼로 함께 마사지 하면 굳은 근육이 풀리는 데에 도움이 돼요!
요가링이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분 들은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이동이됩니다!
세 번째 과도한 나트륨 섭취. 사실 이건 해결하기가 힘들어요. 치킨을 먹지 못하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거든요. 떡볶이, 피자 등 없는 세상은 어휴... 민트색 헬맷 쓰신 분들이 얼마나 고마우신지. 이제는 민트색만 봐도 설레더라구요.
마지막 수분 부족은 억지로 물을 밀어넣음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하루에 2리터씩 물을 마시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데 힘들잖아요. 누구나 술 안마시고 담배 안 피고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하면 건강하다는 것을 다 알지만 계속 하는게 힘들잖아요. 저는 500ml 텀블러를 들고다니면서 "하루에 4번은 꼭 비우고 말겠어"라고 생각하면서 물을 마신답니다.
종아리 마사지의 또 다른 장점
종아리 알 빼는 법으로 종아리 마사지를 제대로 해준다면 부종을 없애는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압도 낮아진다고 하네요! 종아리는 발바닥과 함께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혈류가 약해서 그만큼 혈액순환이 힘듭니다. 그래서 수족냉증에 걸리거나 부종이 생기는 것인데요. 이를 마사지를 통해서 증상완화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높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대요.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상인 고혈압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종아리 마사지를 10분간 시켰는데 혈압이 평균 10mmHg 떨어졌다는 일본의 조사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혈압도 잡고 부종도 잡을 수 있는 종아리 알 빼는 방법부터 제가 추천드린 민하다 요가링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다음 글에서는 요가링을 끼우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조금 자세하게 요가링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하루를 보내고 저녁때만 되면 부은 다리를 발견할 수 있다. 다리가 부으면 신발이 뻑뻑해지거나 양말 자국이 남고,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나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카와무라 모모코 영양사는 다리가 붓는 5가지 원...
www.hidoc.co.kr
●종아리 알 빼는 법으로 혈압을 잡아봅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0601031
종아리만 제대로 주물러도, 혈압 낮아진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2021/04/06 10:40 ▲ 종아리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각종 건강 효과를 가져온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종아리는 발바닥과 함께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로 퍼진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만성통증이나 부기, 손발저림, 냉증 등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각종 증상이 있을 때 종아리 마사지를 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높은 혈압을 낮추기도 한다. 수축기 혈압이 160㎜Hg 이...
m.health.chosun.com
● 종아리 부종 가만히 두면 위험합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혹은, 일과를 마치고 녹초가 되어 돌아왔을 때 유난히 다리가 부어 있어 당혹감을 느낀 사람들 분명 있을 것이다. 다리 부종을 방치하면 하체비만으로 이어지거나 만성적인 부종이 생기고, 심한...
www.dailysecu.com
'당신에게 필요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아리 알 빼는 법 Part. 3 요가링 쓰면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데? (0) | 2022.01.29 |
---|---|
종아리 알 빼는 법 part.2 요가링 끼우는 법 (0) | 2022.01.29 |
2021년 새롭게 바뀌는 경기도, 무엇이 달라질까? (0) | 2020.12.30 |
영국발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국내 상륙.... 정부의 대처는? (0) | 2020.12.29 |
담배 끊어도, 하루에 10,000보만 걸어도 보험료가 할인되는 정보 알려드려요! (0) | 2020.12.26 |